이번화는 드디어 요정 사 이야기의 해결편입니다. 정말..... 저런 막장 공장을 봤나요? 유일하게 한명 있는 직원은 아무것도 모르지, 나중에 등장하는 이 공장의 공장장은.... 썩었어. 확실히 썩었어. 어찌됐든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화는 미스테레 소설처럼 한사람씩 한사람씩 사라지게 됩니다. 범인은.... 제프에요.[응?!] 어찌됐든 조수씨와 단 둘이 남은 주인공은 요정 씨를 분산-웃기게 하면 분산이 되는 듯-시켜 실종된 사람들과 이 공장의 흑막을 찾으려고 하는데, 조수 씨가 대신 웃기게 한다네요. 그리고 보여주는 그림 동화~! 아주 멋진 동화였어요. 이렇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화는 정말 처음이에요. 조수 씨의 마음 속이 얼마나 빛나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이 모든 일의 범인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