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무진 사람들은 1연쇄 살인마와 2박종배(박혁권)의 돌아온 신기 때문에 난리가 났다. 그리고 봉예분(한지민)은 연쇄 살인마가 자신을 노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초긴장을 하고 문장열(이민기)의 수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돕는 와중에 → 다방 여직원 애란이 연쇄 살인마에게 당한 것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범인은 전광식(박노식)처럼 보였는데... 전광식(박노식)은 범인이 아니어서, 내가 다 미안했다. 일단 이야기 흐름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전광식이 범인인 것처럼 보이긴 했다. 하지만 전광식은 인간 말종=다방 여사장에게서 애란이 탈출하는 걸 돕기 위해 애란이 연쇄 살인마에게 당한 것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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