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C에겐 작년 준플옵 1차전 재탕급 2. 낮경기는 홈팀만 하는가? 3. 7점차에 이재학, 임창민까지 대기표를 받는 야구라니, 로이스터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아무튼 첫 단추를 채우긴커녕 똑 떨어진 NC의 초전입니다. 4. 비밀병기 홍성흔이라더니 농담이 지나ㅊ...딱! 5. 민병헌이 단기전에 주자 둘 놓고 당겨 홈런이란 점에서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철철 넘쳤다 봐야겠죠. 그 전에 밀어 홈런 친 것도 있고. 6. 해커가 1회초부터 엉키면서 야수진에게 압박을 준 것도 많은 문제였긴 했습니다. 등록명 개명으로 정규시즌 성적은 좋아졌는데 단기전에선 도로에릭타불... 내일은 저녁 경기인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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