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부터 지금까지 한동안 미국에 있다보니, 저의 고향같은 베트남이 넘 그리워져요. 그래서 4월 초에 다시 한 번 다낭과 호이안을 가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한가롭게 미케비치 산책하고, 배고프면 쌀국수 때리고,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 받는 라이프. 생각만 해도 넘 좋잖아용🥰 낮에도 밤에도 예쁜 호이안 올드타운 이번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간다면, 호이안에서도 숙박을 할 예정입니다. 매번 다낭에 머물면서 호이안은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올드타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숙박을 해야겠더라고요. 아오자이 맞춰 입고 노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낮시장과 야시장도 구경하고, 안호이 다리에서 일몰도 보고, 소원배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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