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중간에 바쁜 일들이 슬라이딩해 들어오는 바람에 뒤로 밀어뒀다가, 5월 들어 다시 슬렁슬렁 해보고 있는 걸즈 & 판처 극장판의 자막 제작입니다. 사실 이 물건은 이미 국내 정발된 DVD가 있어서 거기서 추출해도 별무상관... 일 리가 없고요. 듣자하니 극장 상영 당시의 애매한 자막을 그대로 넣었다고 들은 그 자막을 쓰느니, 많이 귀찮아도 직접 만드는 게 낫겠다 < 이런 생각에서 시작한 일이라. 그런대로 힘을 내다보니 어영부영 후반부 시합 개시 직전까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스샷도 시합 참가를 독려하는 다즐링의 전문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다보면 필연적으로 열심히 다시 볼 수밖에 없게 되는데... 사실 감상에 대해선 예~~ 전에 이러쿵저러쿵 몇 편인가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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