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가성비 노트북은 '프리도스' 형태로 출시된다.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자가 직접 윈도우 11을 설치해야 하는 형태다. 정품의 가격은 Home 약 18만 원 / Pro 약 26만 원에 달한다. 100%는 아니어도 프리도스 노트북을 구매하면, 대동소이한 비용을 낮출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에 큰 도움이 된다.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윈도우 11 프로(또는 홈) 정품인증 라이선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을 때 유효하다. 별도의 윈도우11 라이선스가 없다면, 당연하게도 따로 구매해서 설치해야 한다. 그래서 그 또한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FPP가 있다. "Full Packaged Product" 즉,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형태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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