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쉼이 여행의 목적이자 숙소 자체가 목적지인 여행은 이제 꽤나 흔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질 무렵부터 뜨끈하게 달궈진 노천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해가 바뀌고 드디어 그 소망을 이루게 되었네요. 네! 오늘은 잠시 그 기분 좋았던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국내 온천여행 독채 숙소 온연 프라이빗 빌라 [바로가기]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프라이빗 빌라 온연은 독채 숙소답게 객실마다 이렇게 개별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묵었던 101호뿐 아니라 다섯 동의 독채 숙소 모두 주차장 바로 옆에 현관이 있어 짐을 나르기가 편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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