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쉬는 마이티넘버9에 이은 이나후네의 차기작 아니 차기 킥스타터다. 이나후네의 첫번 째 킥스타터 작 마이티넘버9 (이렇게 나올 줄 알았지?) 퀄리티와 연기로 논란에 쌓인 마이티넘버9을 뒤로한 채, 과감하게 다르게 보면 세상물정 모르게 레드애쉬를 발표 했다. 마이티넘버9으로 킥스타터의 성과가 증명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제트의 스케일은 훨씬 더 커졌다.'레드 애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두 컨텐츠로 동시 개발되며, 킥스타터 항목도 두 개다. 게다가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킥스타터 모금액으로는 프롤로그 격인 1편만 만들고, 그 1편을 바탕으로 투자를 받아 본편을 만든다고 하니, 실로 원대한 계획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 프롤로그 게임을 만드는 최소 모금액이 8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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