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맛집 기세끼에서 푸짐하게 한 잔! 이날은 비가 오다가 안 오다가 하는 그런 날이었어요. 오후 7시에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보기로 했지요. 해외안전여행이라는 서포터즈를 했는데, 그 인연이 참 오랫동안 유지되네요. 여행을 할 때는 그 나라, 그 지역이 안전한지를 꼭 확인해야 해요! 그걸 열심히 홍보하는 그런 활동입니다. 2013년에 했으니 벌써 5년이 지나 6년 차네요. 한 친구는 자주 만나지만, 다른 한 친구는 거의 2년 만에 만난 것 같아요. 에버랜드 이후에 처음 보니까요! 그럼에도 만나면 수다수다를 떨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푸짐한 먹거리에, 사케도 만났고요, 거기에 사시미모리도 함께했습니다. 모두가 배가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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