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머~언 옛날 초창기 오락실에 게임 몇가지가 유명했었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벽돌깨기와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당시엔 모두 흑백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모니터 위에 색 셀로판지를 가로로 길게 색상별로 아래로 하나씩 붙여서 파란벽돌, 노란벽돌, 파란 인베이더 빨간 인베이더 등으로 보이게 했지요. 벽돌깨기는 열받는게 처음엔 플레이어의 막대가 긴데요. 이게 점수가 높아질 수록(시간이었나?) 막대가 막대가 아닌 점이 되어 버려 난이도가 상승해버리지요. 안그래도 공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말이죠. 막대가 공만해집니다. 공보다 작아졌었나? 이해해주세요. 뭐 대략 40년전 게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를 보면 간혹 이런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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