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83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이 완벽한 승리를 거두는 줄 알았다. 이유는... - 윤이철(정찬)의 활약 덕분에 5천만 달러 무기명 채권도 확보한 후, - 채권을 불태운 것 처럼 민자영(이아현)+배도은(=이혜지)(하연주)+오수정(양혜진)도 속였고, - 배도은(=이혜지)(하연주)도 정신 병원 폐쇄 병동에 가두는데 성공했기 때문. 하지만 배도은은 배도은이었다. 병원에 갇힌 약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담당 직원을 상대로 온갖 발광을 부린 것 같기 때문. 심지어 직원의 귀까지 물어 뜯었다는 배도은이다. 그러다가 배도은은 젓가락도 아니고 무려 숟가락으로 병원 직원의 목을 공격해서 병원 직원을 쓰러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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