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발행예정 입니다.>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보면 연장전이 진행될 것 같은데요. 사실 이번 경기는 연장전이 없습니다. 바로 승부차기를 통해 승부가 가려지게 되고요. 그래서 이 선수들은 승부차기를 위해서 몸을 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컵의 주인공이 가려지는 것은 언제나 안타깝죠. 단 5번의 킥으로 트로피가 왔다갔다 한다는 게.. 하지만 축구계에서는 여전히 승부차기를 대체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골든골이라는 제도를 써봤고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승부차기에 ABBA라는 시스템도 써보고 했었는데..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고 예전 그대로 돌아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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