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날짜를 맞춰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도착하자마자 미리 검색해둔 중문 흑돼지 집에 찾아갔는데요. 육즙 가득한 흑돼지 부터 손수 만든 집 밥 느낌의 밑반찬까지 모든 게 환상적이었던 곳이라서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날 제가 찾아간 하원가 흑돼지는 대포포구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했고 건물이 우뚝 솟아 있는데다 간판까지 환하게 빛나고 있어 초행길임에도 헤매지 않고 한 번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 주차장에 파킹을 마친 후 내부로 들어갈려 하니 Led 장미 꽃밭이 저희를 반겨주었고 어찌나 화려하고 이쁜지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이후 내부로 입성하니 깔끔히 꾸며진 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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