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이야기의 전개가 빠른 느낌도 있고, 작화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2화>가 방영되었다. 이번 애니메이션 2화는 마도에 자리를 잡고 있는 7번대 본부에서 가사 일을 하는 유키의 모습으로 막을 올렸는데, 유키를 격려하는 동시에 본부의 결계에 대해 설명하는 네이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에 등장하는 여러 여 캐릭터 중에서 네이가 가장 어린 캐릭터이고, 네이가 보여주는 그 매력은 만화를 읽는 독자에게 커다란 힐링이 되어주었다. 아마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후속편을 통해서 네이의 그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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