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보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언맨3와 비슷한 느낌이 될 것 같아서요. 자기만의 색깔과 철학, 시퀀스를 가진 감독이 캐릭터극인 히어로물과 시너지를 잘 이룬 케이스였으니 말이죠. 왜냐하면 타이카 와이티티 분은 이전에 만든 대표작이 여러개 있으나, 그중 폭발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거든요. 아주 기대됩니다. 모두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던 뱀파이어를 일상코미디로 표현한 작품이었는데, 블랙코미디를 기본베이스로 자아내기 힘든 연민감과 공감어린 웃음이나 경악어린 웃음을 일으킨 와이티티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전에 토르는 두 편이 나왔었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재'입니다. ...위 트레일러를 보면 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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