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역맛집 쿤타치 자가제면 중계역은 나의 모교 한국성서대학교가 있는 곳이다. 학부 4년과 신대원 3년을 보내며 너무 많은 추억을 쌓았던 곳이다. 아내와 학부 3학년때부터 CC였기 때문에 정말 남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동네다. 지금은 아이들 때문에 좀처럼 둘만의 시간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둘 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나름의 힐링 타임을 가지는 중이다. 그리고 이 날은 추억의 장소인 중계에서 중계역맛집 쿤타치 자가제면을 찾아 아내와 우동을 맛보았던 추억의 날이었다. 쿤타치 자가제면은 중계역 4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조용한 아파트 지역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이 중계역맛집은 시그니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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