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떠나 오랜만에 만나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푸른 바다를 가득 느낄수 있는 오션뷰 서귀포 카페 잠시 다녀왔는데 신양섭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환상적이었고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즐길거리 많은 곳이었어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안으로 들어섰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제주도 빵지순례 위해 찾은 모습이었지만 워낙 넓은 대규모 크기라서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여유로워 좋았죠. 바로 2층이 입구인데 이 곳에서 주문을 하고 2층, 3층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커피를 마실수가 있고 1층에는 티키바 컨셉의 라운지펍 더비치하우스도 함께 있었어요. 1. 서귀피안 베이커리 내부로 들어서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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