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 나 그리고 아이들 둘 총 4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 욕심은 키즈풀빌라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게되어 일반 풀빌라로 계획했어요. 동생의 명언... 하루 자고 오면 고생이다, 여행갈거면 2박은 해야한다. 덕분에 풀빌라 2박3일의 화려한 여행을 계획합니다... 여수까지 생각했다가 이동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수원에서 가도 가깝고 인천에서 가도 가까운 대부도로 결정했어요. 후보군이 3군데 있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빠른 답을 주셨고, 엄마도 동생도 마음에 쏙 들어한 선재해림으로 결정 금토일 2박 3일 홈페이지 예약으로 연박할인 10%에 미온수 50% 해택 챙겨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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