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림과 밀봉이 자동으로 비코즈 스마트 쓰레기통 거실에 두는 쓰레기통을 하나 바꾸니 청소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하거나 간식을 먹는 도중에도 쓰레기통에 이물질을 묻히지 않으면서 쓰레기를 바로바로 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요즘 부쩍 가위질을 많이 하고 있는 우리 딸들. 수시로 종이를 자르며 만들기 활동을 하거나 슬라임, 클레이 등 손에 이물질을 묻히는 놀이를 한 뒤 자잘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아이들 전용으로 거실에 발로 여는 반자동 쓰레기통을 놓고 사용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아이들이 쓰레기를 버리느라 뚜껑을 열어놓은 뒤 닫는 것을 자꾸 깜빡한다. 집안에서 오묘한 냄새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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