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랙 라이브러리 독후감은 메피스톤을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첫 소설인 데이빗 아난데일의 2013년작 메피스톤: 죽음의 군주입니다. 이 책은 현재 진행중인 다리우스 힝크스의 메피스톤 3부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힝크스의 메피스톤 3부작은 길리먼 부활 이후로 진행되는 현재의 큰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프라이머리스 마린 등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등 지금 연대기를 충실히 따라가지만 이 소설은 마린이라고는 구마린밖에 없던, 바알이 티라니드에게 침공당하기도 전의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읽은지 조금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더 희미해지기 전에 빨리 글을 써야겠습니다. <제품 구성: 인조가죽 케이스, 본서, 외전 단편소설, 미니포스터> 그래도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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