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점심 도시락 메뉴로 좋은 당근 우엉 샌드위치 만들기 집밥이 좋기는 좋더라 작년 상반기까지 남편은 도시락을 싸 갔다.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집밥으로 먹으니 양껏 먹어도 체중 관리도 잘 되었고, 무엇보다 체지방 관리도 되어 걱정이 덜 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여건이 허락이 되어야 가능하다. 작년 하반기부터 도시락 싸는 것이 힘들어졌다. 다시 예전처럼 점심 식사를 밖에서 하기 시작한 남편. 그렇게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지금은 체중과 체지방이 다시 붙기 시작했다. 매일이 치팅데이이다 보니, 오히려 입이 덜 터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다. 자극적으로 먹으니 간식 생각도 더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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