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것 같은데 모르고 될 것 같은데 안되고 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운동에서도 몇 번 경험한 적이 생각이 나네요. 웨이크 360 돌기, 서핑 때 파도 잡기 등등 생각해 보니 다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돌 생각하면 점프가 안되고 점프할 생각하면 돌기가 안되고 ㅋㅋ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2013년 한강공원 머슬업 딱히 배움 없이 기초 없이 생 배치기 & 힘으로 올라가던 모습입니다. 저런 모습의 머슬업이 다치기 쉽습니다. 실제로 아주 어깨 생고생을 했었던 시절입니다. 2023년 머슬업 10년 전의 폼과는 좀 다름이 느껴지시나요? 예전 머슬업은 어깨 로드가 많이 걸리고 팔 힘으로 오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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