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맛보기로 본 "웨딩 임파서블 1회". 그런데 "웨딩 임파서블 1회"는 재미있었다. 그럼 "웨딩 임파서블 1회" 줄거리 및 잡담 정리하면... - 전개 속도가 빨라서 좋았다. 특히 이도한(김도완)이 게이라는 걸 나아정(전종서)이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고, 1회에서 나아정(전종서)이 "이도한 집안"이 재벌가라는 걸 알게 되고, 이도한(김도완)이 나아정에게 계약 결혼을 제시해서 좋았다. 다른 드라마였으면 언급한 내용들을 4회까지 질질 끌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전개 속도가 빨라서 찾아 보니, "웨딩 임파서블"은 16부작이 아니라 12부작. 암튼 마지막회까지 1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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