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들에서 계속 언급했듯 진유리 작가님으로 교체된 이후 "피도 눈물도 없이"는 판을 다시 짜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KBS2 일일 드라마"들을 꾸준히 본 내 눈에 진유리 작가님은 몇몇 등장 인물들을 사망 처리하긴 했지만, 이 정도면 괜찮게 새로운 판을 짠 것 같다. 암튼 '시즌1'의 마지막회 같았던 "피도 눈물도 없이 48회"에서는... - 부검 결과 윤지창(장세현)은 추락하던 중 뺑소니 차량에 들이 받힌 걸로 나온다. 그래서 1뺑소니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누군지, 혹은 2윤지창(장세현)을 죽이라고 차량을 운전한 사람을 사주한 사람이 있는지, 3있다면 누가 사주를 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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