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오마카세 재방을 보면서 스시 생각이 나서 집 근처 백화점 스시집에서 회전 초밥을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고 제대로 먹은거 같지 않아서 남편과 함께 데이트도 할 겸 종로오마카세 코야마에서 제대로 된 찐 스시를 먹고 왔어요! 종로오마카세 코야마 25년 경력의 전문적인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곳! 마치 일본 여행을 하는 듯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전현무의 오마카세를 보며 먹고 싶었던 스시를 먹으며 행복했어요^^;; 네이버에서 코야마 디너 예약하고 6시 5분 전에 도착했더니 우드톤의 매장 분위기도 좋고 창으로 보이는 야경도 예쁘고 두꺼운 외투는 옷걸이에 걸어두고 따뜻한 손수건에 손도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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