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PC방에서 블소를 하다가 결국 어제 1달 정액을 질러버렸네요. PC방에서 하는게 생각보다 부담이 크던... 레벨은 어느새 만렙이고 요즘은 염화대성을 잡기위해서 파밍중입니다. 옷은 뭐 너무 인형탈 같은 전갈옷을 벗고 다시 금강의를 입고 다닙니다. 얼굴에 뒤집어쓴건 우카하 악세작 하다가 주운 흑창족 가면인데, 이쁜 얼굴을 가려버려서 좀 별로군요. 청동호귀 가면을 구해볼까. 조만간에 흑사작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일일퀘도 하긴 해야하는데 귀찮고... -3- 수월평원이 업데이트되면 신나게 흑신시를 잡아서 신시의를 맞춰봐야겟네요. 덧 - 12일부터 테라가 무료 레벨업 서버를 오픈한다더군요. 전에 키우다 만 엘린 마법사를 다시 붙잡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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