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이 쏘아 올린 조명탄은 어두웠던 극장가를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79만명 정도뿐이었던 관객수는 11/25(토) 하루만 76만명이 다녀가면서 겨울 성수기를 미리 당긴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서울의봄> 개별 작품의 흥행이 과연 뒤이어 개봉할 한국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중요하겠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789,109명 / 객석률 11.3% * 금주 주말 관객: 1,892,587명 / 객석률 27.5%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한국 영화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개봉한 <서울의봄>이 드디어 해묵은 한국 영화 부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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