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Path of Exile 브리치 시즌과 중복되서 많이 플레이하진 못했지만 20레벨까지의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오만의 탑 같은 경우는 다중 캐릭터 시스템으로 어떤 재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내심 걱정 됐는데 캐릭터 조합을 바꿔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컨텐츠는 괜찮았다고 생각이들었고, 다만 컨텐츠의 크기가 PC 게임과 어울리지 않는 모바일의 느낌이 살짝... 대체적으로 UI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받았지만 CBT라 그런지 내용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가 있는데이 캐릭터들의 스텟치, 모양새와 어떤 포지션인지 정도만 설명돼 있고 해당 캐릭터의 플레이 모습이라던지 임팩트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구성하는 것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양한 종류 캐릭터 중에 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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