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찍사입니다. 벌써 2023년도 4일 남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오픈이 되는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27일 저녁입니다. 바빠서 올해 1년의 기록을 언제 쓸지 고민을 하다가 조금씩 정리하자 해서 이렇게 글을 적기 시작합니다. 2023년은 저에게 큰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40년 넘게 경상도에서 살다가 회사 때문에 전라도 발령을 받아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제대로 하기 시작한 해입니다. 울산에 있을 때도 기러기 아빠였지만 그때는 가까워서 쉬는 날 집에 대부분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실정입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외롭기도 하지만 반면 저에게는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날 수밖에 없어 홀로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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