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 중심에 있었던 배우 한소희의 차기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배우 전종서와 함께 투톱 주연으로 새드라마 <프로젝트Y>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얼마 전 SNS에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 드라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까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소희 차기작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려는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담아낸 누아르 장르의 작품입니다. 시놉시스만 봐도 긴장감 넘치는 하이스트 장르물임을 눈치챌 수 있는데요. 한소희는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장르물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펼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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