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높은 아파트에 사는 고모할머니 댁에 들려 인사도 나누고 점심도 먹고 나니 바로 옆 동네에 있는 #철길마을 가고 싶다고 졸랐답니다 한 시간 시간상 여유가 있어 잠깐 들려서 돌아보기로 했는데 가끔씩 가던 곳이라 알아서 앞장서서 다녔답니다 이날은 다 좋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웠고 차들이 정말 많이 몰려 평소 주말보다 더 많은 인파에 걸어갈 때마다 사람에 치이기도 했으며 #군산철길마을주차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차는 주변 길가에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맞은편 이마트 주차장도 만 차였답니다 안내소 입구에서 기차와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철길 사이를 걸어가다 보면 그런 피로감도 사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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