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모발이 건조하고 가늘어서 헤어케어에 굉장히 진심인 편이랍니다. 거기다 염색을 꾸준히 하고 있어 모발 손상이 심한 편인데요, 최근에는 손상에 신경 쓰여서 눈에 덜 띄게 진한 컬러로 염색을 해도 가까이서 보면 부스스해 보이는 머리 상태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달고 살다 보니 휴대하고 다니면서 머릿결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수집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헤어미스트의 경우는 사용 후에는 잠시 차분해졌다가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원래 모발 상태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뿌리고 나서 모발이 떡지는 경우도 많아 몇 번 사용해 본 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더 좋은 제품이 없나 서치하던 와중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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