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은 직원이나 사장이 포스기가 있는 곳에서 머무르면서 주문/계산만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모습을 보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인건비에 부담을 느끼면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음식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기 때문이다.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 중에서도 인력을 줄인 음식점들이 적지 않은데, 인력을 줄인 음식점들을 보면 대부분 매장 손님이 많은 음식점이었다. 아무래도 배달 비중이 높은 음식점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각종 배달앱 프로그램에서 들어오는 주문들을 확인/수락/배차하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인 듯하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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