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점심 식사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은 계획적으로?! 오후에 여행스토리를 올려봅니다. 하하하 온종일 걸어 다니고 많은 쿠바인들과 인사와 몇 마디로 말로 기력이 쇠해졌던 배짱이는 어쩔 수 없는 여행쟁이인가 봅니다. 어서 숙소 가서 좀 쉬어야지 해놓고선 쿠바의 색다른 골목을 들어서는 순간, 불끈 힘이 솟아나면서 홀린 듯 걷고 또 걸어서 숙소를 지나쳐 다른 동네까지 넘어갔습니다. 아차! 하고 돌아서 숙소를 가자마자 샤워하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 있었죠. 그. 것. 도. 잠. 시! 몇몇 동행자분들이 숙소로 오셨나 봅니다. 오전에 뵙고 못 뵌지라 반가운 마음에 내려가 봅니다. 2018년 2월 15일 (목) 일곱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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