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 1주일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블로그 우리는 차가없는 뚜벅이 커플이므로 B.M.W.를 잘 활용해서 여행을 다녀왔다. 1차로 양떼목장에 가기위해 횡계 버스터미널로 고고! 버스에내리자 마자 놀랐다! 너무추워서 핫팬츠에 반팔입고갔는데 진짜 거짓말 조금보태서 파카도 입을 수 있을정도! 횡계터미널으 정말이지 휑하다... 정말 아무것도없다 버스터미널도 쓰러질것만같았다. 그치만 그와중에서도 맛집이 있었으니 '진태원'이라는 중화요리집! 진태원의 외부사진은 없지만 실로 가정집같은 비쥬얼에 좀 들어가기가 망설여질 정도로 허름했다. 그래도 머 먹을게 없으니 가바야지 헐 개맛있음 개짱 나는 일단 찹쌀탕수육이라는걸 처음먹어봤는데 이러케 부드러울수가!!! 그리고 배추랑 부추랑 탕수육 궁합이 짱이당 소 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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