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여행 성수 가볼만한곳 - 묘사서울- 여름이 오기 직전 혼자 서울여행을 갔다가 서울숲에 갔던 적이 있어요. 가고자 했던 식물원은 문을 닫아버렸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지치던 찰나 근처에 가고 싶었던 묘사서울 카페가 있어 다녀왔지요. 이른 시간 찾아가서 사람도 하나도 없었고 먹어보고 싶었던 동그라미와 붕어빵까지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고 올 수 있었던 곳입니다. 성수동 가볼만한곳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더라고요. 트렌디한 카페와 식당 그리고 편집숍들도 곳곳에 보였고요. 성수 카페거리도 가보고 싶었는데 묘사 서울 카페는 아쉽게도 거기랑은 거리가 좀 멀어서 고민하다가 이쪽을 선택하고 찾아갔어요. 대체 어디까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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