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콘텐츠로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현재 SBS에서 하고 있는 그해우리는은 이미 12화까지 다 본 상태인데요. 최웅과 국연수의 잔잔함은 옛날 멜로가체질 드라마를 연상케 하네요. 몰입감을 살리기 위해선 역시나 큰 화면으로 봐야 하나 봐요. 작디작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 커다란 스마트티비로 보니까 그만큼 실감도 나고 집중도 잘 되더라고요. 최근에 JTBS에서 했던 이태원클라쓰를 다 봤어요. 16부작 드라마가 며칠 만에 끝이 났더라고요. 장대희 역할에 몰입해서 봤는데요. 우와 연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나였다면 선택의 순간에 어떻게 했을까? 고민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커다란 화면을 통한 재미있는 콘텐츠 시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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