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가 'LOVE 머신'을 히트시켜 일세를 풍미한 것은 벌써 10년 이상 전의 일이다. 하지만 졸업과 새로운 가입을 반복하며, 지금도 '모닝구무스메'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8명이나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며 단번에 젊어진. 그런 '모닝구무스메'이지만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0년의 긴 세월에 걸쳐 재적하고 있던 것이 다카하시 아이(25)이다. 2007년 전 리더 후지모토 미키의 '암반욕 데이트' 사건의 탈퇴로 이어서 리더로 취임. 모닝구무스메의 맴버뿐만 아니라 '헬로!프로젝트'의 모든 맴버를 정리해왔다. 재적중에 '연애가 발각되면 즉시 해고'를 선고받고 있었기 때문에, 철의 규칙을 성실하게 지키고 있었다는 타카하시. 하지만 이제는 '모닝구무스메'의 리더가 아닌 한 사람의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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