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무렵... 겨울철 시작되는 볼락 시즌을 맞이하여 ㅎ 한 시즌 사용할 요량으로 #텅지그 를 왕창 #자작 하였던 적이 있었었죠. 개인적으로 #텅스텐지그헤드 를 '무조건'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상황... 예를 들어 바람이 무척 많이 불거나 조류가 빠르게 가는 와중에 중층이나 표층보다는 바닥권에서 활발하게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라든가 대상어종이 약디 약아서 큰 사이즈의 루어에는 반응이 영 시원치 않을 때라든가 대신에 완벽히 바닥을 찍어야 하거나 밑걸림이 심할 때만큼은 어지간해서는 #텅스텐 을 사용하지 않아요. #가성비 가 무척이나 떨어지게 때문이죠. 😰😰 이렇듯 사용 빈도가 그리 높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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