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리뷰 보러가기]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를 통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미 있는 요소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사실 월드 앳 워는 전쟁 분위기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전작과 거의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보였습니다만(이건 인피니트 워드판 콜 오브 듀티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인 부분입니다), 특기할만한 몇몇 요소들을 제외하면 전작에서 계승하고 발전한 측면들이 많습니다. 한 예로, (제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션인 "블랙캣"을 들 수 있는데, 블랙캣은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폭격기 임무와 거의 흡사하고 다만 연출력을 크게 올렸다는 차이점만 있다고 합니다. 갈림길을 선택하여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