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캠핑을 통해 힐링을 느끼고 있지만 요즘 같은 무더위엔 땀도 많이 나고 지치기 때문에 힐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텐트 등을 설치하고 나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고, 목은 타고, 체력은 고갈돼서 온전히 캠핑을 즐기지 못할 때도 있고요. 이럴 땐 갈증이 심하게 느껴지고 계속 물을 찾게 되는데요. 갈증이 나면 물만 많이 마시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물을 마셔도 목 마르고, 화장실만 자주 갔던 경험 다들 있을 거에요. 이처럼 마시는 것보다 흡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요즘 수분 회복력 빠르고 에너지까지 충전할 수 있는 링티를 여름에 캠핑 준비물로 꼭 챙긴답니다. 더운 날씨에 캠핑 준비를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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