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얼음왕관 성채가 와우 클래식의 마지막 콘텐츠라고 보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한국 서버 기준이며, 해외는 대격변 클래식이 나오더라도 나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 본섭이라고 할 수 있는 용군단은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상황이고, 클래식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있지만 그것도 이번 리치왕의 분노까지 추억을 곱씹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블리즈컨 2023에서 블리자드가 어떤 와우 카드를 꺼내들지 모르겠으나 솔직한 얘기로 국내 와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나마 하드코어가 반짝 흥하고는 있지만 태생적으로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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