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말룸파티 사진.글 © 절대미남자 저는 바다만큼 계곡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 추억이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계곡하면 바위틈에 흐르는 졸졸 흐르는 물줄기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요. 필리핀의 계곡은 클라스가 다릅니다. 넉넉한 수심은 수영은 물론 다이빙도 가능한 수준인데 생각만큼 차지도 않고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빛깔도 특별합니다. 1. 파나이 섬 오늘 소개할 보라카이 말룸파티는 공항이 있는 파나이 섬의 숨겨진 장소에서 이뤄집니다. 보라카이 섬에서 다시 배를 타고 나와 차로 약 50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왕복 교통편이 복잡 + 불편해서 보라카이 자유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식사와 기본적인 도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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