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묘항현령 [猫項懸鈴] [猫:고양이 묘/項:목 항/懸:매달 현/鈴:방울 령]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실행하지 못할 일을 공연히 의논만 함 [동]猫頭懸鈴묘두현령 묘항현령 [猫項懸鈴] [猫:고양이 묘/項:목 항/懸:매달 현/鈴:방울 령]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실행하지 못할 일을 공연히 의논만 함 [동]猫頭懸鈴묘두현령 [내용]쥐들이 모여서 얘기하기를 "노적가리를 뚫고 쌀광 속에 깃들어 살면 살기가 윤택할 텐데 다만 두려운 것은 오직 고양이 뿐이로다." 라고 하니 어떤 한 마리 쥐가 말하기를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아마도 소리를 듣고서 죽음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쥐들이 기뻐 날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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