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국도길과 시골길 드라이브를 하고 있으면 탁 트인 풍경과 한적한 환경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크루즈기능으로 정속에 맞추어 놓고 핸들조향만 하니까 운전에 대한 피로도도 다소 줄어듭니다. 태국의 도로는 숫자단위가 적을수록 넓고 고속주행의 도로이고, 숫자단위가 많을수록 이런 시골길이 되어 갑니다. 어떤 도로는 숫자도 없습니다. 숫자 없는 도로 잘 못 들어 갔다가 고생할 뻔한 이야기는 곧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겨울철임에도 날씨가 더우니 벼가 갓 자라는 곳도 있고 저렇게 누런색으로 곧 추수를 해야 하는 곳도 있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한국은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벼들이 누렇게 추수를 해야하죠.누렇게 벼가 익어 가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한 쪽에서는 이앙기를 이용해서 모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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