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초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마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며 한 해의 계획을 세워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는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위해 올해부터 하루 한가지씩 필요 없는 것은 버리기를 계획했고 루돌프씨는 술 마시는 날 줄이기를 택했어요 우리 보름딸은 안 먹어본 음식도 먹어보고 편식하지 않기로 정했답니다 :) 그리고 가족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다짐으로는 우리 외에 어려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하자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이런 다짐에는 최근의 일이 계기가 되었던 건데 보름이가 요즘 편식을 워낙 많이 하고 밥을 잘 안 먹어서 우리처럼 밥을 잘 못 먹고 간식은 꿈도 못 꾸는 아이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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