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파네라이 섭머저블... 20년이 넘어가니 빈티지 시계가 되어가네요 다이얼이 어쩌다... 벗겨진건지 아쉽기만 합니다~ 약간은 청판 느낌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서브세컨이 벗겨지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이 시계도 부품을 구할 수가 없을겁니다 파네라이 섭머저블의 특징인 바로 베젤이죠 다이버 시계에 맞게 되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시계가 더 커졌어요 야광점들도 슬슬 떨어질겁니다 베젤에 글씨도 좀 벗겨졌네요 저런건 복원이 가능하죠 브라이슬릿으로 차면 더 무거운게 파네라이에요 덩치 좀 있는 분들이 차셔야 합니다 ㅎㅎㅎ 오토매틱이라 관리는 쉬워요 어차피 자사 무브먼트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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