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때는 뒷간을 갔다가 오면 화장지를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비데로 세척을 하다 보니 안 하면 왠지 찝찝하고 그렇더라구요. 저희 집에는 안방 화장실에는 오래된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거실 화장실에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이 어려서 그동안 사용 안 한 것도 있고, 막상 없이 살아도 살아 지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이 좀 크기도 했고 아무래도 청결을 위하여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게 물이 튀고 하면 고장 나지는 않는지 저는 항상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밥솥으로 유명한 쿠쿠에서 방수비데가 있더라구요. IPX5 등급 방수 기능으로 샤워기로 물을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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