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러 문화는 다르지만, 이것만큼은 어디든 같을 것 같습니다! 바로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죠. 하물며 그런 자식이 외지에서 고생하며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가끔 그럴 때마다 고향이 계신 부모님께 전화 한통을 하지만, 그럼에도 부모님 걱정을 다 지울 순 없습니다. 어디서 굶고 사는 건 아닌지, 방 정리는 하고 사는지, 아프지 않은 지, 혹은 향수병에 걸려 힘들어 하는 건 아닌지. 당장이라도 가서 자식이 잘 사나 보고 싶지만 너무 먼 곳에 있기에 쉽사리 하기도 힘들죠. 그런 부모 마음을 대변하는 프로그램이 곧 런칭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재미있네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오는 5월 28일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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