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모닝구무스메'지만 세상적으로 보고 지금도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야구치 마리나 츠지 노조미, 후지모토 미키 등 바라도루(버라이어티 아이돌)화한 사람들 뿐인 것 같다. 물론 이시카와 리카나 타카하시는 아직도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야구치들만큼 전국구의 지명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콘노 아사미는 지금 TV도쿄 아나운서이지만, 그녀는 예외이다). <<야구치 마리>> '와이프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유명한 야구치 마리지만, 그런 그녀의 포지션에 천천히 소리없이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다. '아이돌링!'의 '아미미' 키쿠치 아미이다. 그녀에 대한 업계의 평가는 높고, 기혼자인 야구치 마리가 향후 출산·마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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